제12회 KFFC 환영사
이재완
주 몬트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

캐나다 한국영화제가 12회째를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4-2025 한국-캐나다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 협력을 통해 양국의 깊은 우정을 다지는 또 다른 해가 시작되는 지금, 이번 행사는 문화 간 이해 증진을 위한 영화의 역할을 보여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영화는 한국과 캐나다가 서로의 역사, 사회, 문화의 일부분을 접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수단입니다. 한국 영화의 세계적 명성은 한국의 재능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놀라운 기회이며, 서로의 눈으로 양국을 보고,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국의 다양성과 심오한 풍요로움을 엿보고, 우리 예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랍니다.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올 시장

몬트리올은 다양성에서 힘을 얻으며 항상 이를 축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영화 애호가들이 매혹적인 프로그램의 중심부로 뛰어들어 새로운 창의적 차원을 탐구할 수 있는 한국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12년 동안 몬트리올 예술계의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은 이 행사를 통해 커뮤니티 간의 장벽을 허물어온 조직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몬트리올의 문화적 활력에 기여한 모든 영화 제작자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합니다. 이 장인들과 공예가들은 풍부하고 독창적인 발견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교류를 장려하고 새로운 작품의 홍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축제와 기억에 남는 만남을 기원합니다.

축제를 즐기세요!

최동환
아프리카 인사이트 이사회 의장 및 이사회 멤버

KFFC가 12회를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세기에 우리는 특히 교통과 통신을 비롯한 복잡한 인프라가 크게 발전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또한 소프트 인프라의 확산은 자유, 민주주의, 인권과 같은 보편적 가치를 촉진하여 점점 더 지구촌처럼 느껴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 시대에 동양과 서양, 남과 북은 다양한 의견과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호 존중은 모두가 번영할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런 점에서 한국과 아시아의 영화와 미디어 아트를 캐나다에 소개해 온 KFFC를 비롯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러한 가치를 알리는 AEW의 역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제는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나는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운 좋게도 배우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라는 고 김영애 배우의 명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좋은 배우와 좋은 배역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녀의 겸손한 관점은 소중한 교훈이 됩니다.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제12회 KFFC의 성공과 KFFC와 AEW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 멀리 가고 싶다면 함께 가라."

빈센트 토이
영화 제작자 및 이사회 멤버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영화제는 아시아계 캐나다인과 한국 영화를 기념하고 문화 간 대화를 촉진하며 퀘벡과 캐나다의 디아스포라 영화인들의 혁신적인 비전을 선보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술과 기술'을 탐구하는 영화와 뉴미디어 아트를 선정했습니다: 수면, 꿈, 신체'를 주제로 예술적 표현, 기술 발전, 우리의 육체와 무의식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합니다. 축제를 즐겨보세요!

앨리스 일 신
영화 제작자 및 이사회 멤버

영화 제작자이자 아트 이스트-웨스트의 새로운 이사로서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스토리텔링은 문화를 연결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KFFC는 해마다 그 정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가 몬트리올의 다양한 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의미 있는 대화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보는 것은 감동적인 일입니다. 이 영화제는 강렬한 영화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큐레이터, 자원봉사자, 관객 여러분과 같은 영화제를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의 축제의 장이기도 합니다.

김영권
몬트리올 세종학당 및 FCCCQ 회장

캐나다문화원을 대표하여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캐나다 한국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풍부한 예술성, 스토리텔링, 정신을 기념하며 문화 간의 놀라운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영화의 힘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고, 소통하며, 참여를 유도하는 이 중요한 문화적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적 우수성과 문화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XIAODAN HE
영화 제작자이자 AEW 멘토

다가오는 제12회 KFFC의 개막을 축하합니다!

퀘벡에서 오랫동안 독립 영화를 제작해 온 소수계 영화 제작자로서, 특히 정부가 예술에 대한 지원금을 삭감하는 현 상황에서 이러한 영화제의 어려움과 장기적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최 측과 참가자들의 신념과 노력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여성 감독들의 작품을 위한 특별 칼럼이 추가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화제의 행복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참신한 작품들을 기대합니다!

장 프랑수아 라마르슈
시네마 뒤 뮤제 프로그래밍 디렉터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KFFC)를 이곳 시네마 뒤 뮤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 예술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 수면, 꿈, 신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풍성한 영화와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혁신과 예술적 표현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영화제는 한국 영화와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시네마 뒤 뮤제의 프로그래밍 디렉터로서 저는 시네필, 예술가, 창작자들이 한데 모이는 문화 교류의 허브로서 우리 공간이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담하고 영감을 주는 라인업을 큐레이팅하여 매혹적인 이야기와 신선한 관점으로 우리를 안내해준 Arts East-West와 페스티벌 팀 전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제를 즐기세요!

마사우드 라우프
아티스트, 영화 제작자, 애니메이터/바다의 감독, 내 꿈을 담다

우리는 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으며, 문명이 발전할 명확한 방향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야기와 경험,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더 잘 연결될 수 있고, 배우고 아이디어를 교환함으로써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정 대표의 노고 덕분에 '아트-이스트-웨스트'와 캐나다 한국영화제는 이러한 소통을 위한 훌륭한 예술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장만민
실버 살구 디렉터

안녕하세요, 실버애프리콧의 장만민 감독입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캐나다 한국영화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실버살구가 다양한 한국 영화들과 함께 몬트리올 시민 여러분을 빛과 열정으로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영화를 통해 한국과 몬트리올을 잇는 의미 있는 다리를 놓아주신 이미정 집행위원장님과 프로그래머, 그리고 영화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실버살구를 흔쾌히 초대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객과 스태프 모두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박리웅
아침의 고요함의 땅 감독

제 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에 제 영화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영화가 저보다 먼저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한국의 작은 어촌 마을의 이야기가 지구 반대편에서 관객들을 만난다는 사실이 무척 설레네요. 이 영화는 제가 자라면서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피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행을 베풀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친절하고 너그러웠던 사람이 한순간에 잔인하게 변해 애정을 쏟던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죠. 저를 둘러싼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볼 수 있었고, 제 영화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합니다. 이 영화가 복잡하고 다면적인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공간, 우리가 그동안 숨기려 했던 아픈 현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 캐나다 한국영화제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를린 밀러 &AMP; 필립 스즈포러
마붕구 감독: 세상에 존재하기 / 컴퍼니 무브먼트 퍼페츄얼

축하해요 / 축하합니다! 한국 영화와 예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선구적인 접근 방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캐나다 한국영화제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 경험을 공유하며 항상 깨달음과 통찰을 선사합니다. 올해 영화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이현우
라 세미네 드 라 코레(MKFCM) 디렉터

몬트리올 한국 영화제(MKFCM)는 한국 영화와 다양한 문화권의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힘을 기념하는 제12회 캐나다 한국 영화제를 후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문화 옹호자로서 우리는 영화가 감동과 영감,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묶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KFFC는 한국 영화 제작의 풍요로움과 다양성, 혁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KFCM은 영화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한국의 목소리를 높이고 한국과 몬트리올을 잇는 의미 있는 다리를 만드는 데 KFFC와 함께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영화제를 가능하게 해준 주최측과 영화 제작자,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스토리텔링의 예술을 함께 축하해 봅시다.

알리 이흐티야르
사진작가, 영화 제작자/블루 감독

예술가, 영화 제작자, 관객을 한자리에 모아 문화 간 가교로서 영화의 힘을 기념하는 놀라운 플랫폼인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대화와 예술적 교류를 장려하는 KFFC의 노력은 영화와 사진을 통해 이주, 기억, 정체성에 대한 저의 탐구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올해의 주제는 예술과 기술입니다: 수면, 꿈, 신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술, 혁신, 인간 경험 사이의 진화하는 관계에 대해 성찰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아시아, 아시아계 캐나다인, 한국 디아스포라 커뮤니티의 다양한 목소리와 공간을 공유하며 역동적이고 포용적인 영화적 풍경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의 축제에서 동료 아티스트 및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영감을 주는 축제를 만들어준 KFFC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혜인
디렉터 오브 홀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KFFC)의 뜻깊은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영화 <홀>이 올해 프로그램에 포함돼 정말 영광입니다. 상영일이 다가올수록 관객들이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영화는 언제 만들어졌든 관객과 공유하는 순간 새롭게 살아난다고 믿어 왔습니다. 잊을 수 없는 다른 많은 작품들과 함께 <홀>을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준 영화제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다시 한 번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경험이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리 루리
나무 밑에 유령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제 영화 <나무 밑에 유령이 있다>가 이번 캐나다 한국영화제에서 상영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23년 여름 서울과 제주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미아들의 여정과 미신, 그리고 더 넓게는 자신을 돌보고 삶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니콜라스 고예트
펀암불 미디어/시네마 수 레 에투알의 총괄 및 예술 코디네이터

2010년부터 사회적, 정치적, 환경적 주제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배급해 온 푸남불레스 메디아스는 예술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5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캐나다한국영화제(KFFC)의 팀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면, 꿈, 몸. 몬트리올의 여러 상징적인 장소에서 개최되는 이 영화제는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와 디아스포라의 영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예술과 영화를 둘러싼 문화 간 교류를 촉진하는 일련의 모임과 네트워킹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김의정
끈적끈적한 사탕의 감독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 개최를 축하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제 영화 ' 끈적끈적한 캔디 '가 상영되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관객들이 영화 너머의 이야기와 감동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계속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영감을 받았는데, 제12회 캐나다한국영화제를 통해 한국을 넘어 캐나다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또 어떤 이야기와 감정이 공유될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 모두 영화제를 즐기시고 좋은 영화로 마음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영화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최진욱
헤어 유니버스 디렉터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를 축하합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이 영화제에서 제 단편 애니메이션 <헤어 유니버스>가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헤어 유니버스는 상실의 아픔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인데, 캐나다 관객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제12회 KFFC의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상영회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영화제를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지훈
변형 디렉터

캐나다 한국영화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올해 영화제에서 제 영화 <변주곡>이 상영되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영화와 함께 어떤 다른 영화들이 상영될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변주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제 작품의 가치를 인정해주시고 초청해주신 영화제 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영화를 보러 오는 관객들이 의미 있는 방식으로 영화와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영화를 만들 것이며, 다음 캐나다 한국영화제에서도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산 알사라프
'엄마의 가슴에 내 작은 마음을 남기고' 감독

이 영화제를 가능하게 해주신 주최측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 단편 영화 <어머니 가슴에 작은 마음을 남기고>가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에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영화, 문화, 글로벌 목소리를 담은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중요한 플랫폼이자 훌륭한 행사의 일부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 영화가 제작 과정에서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키길 바랍니다. 여러분과 이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 영화의 세계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애슐리 매 존스턴 미리
본의 감독

저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활동하는 한국계-스칸디나비아계 혼혈 댄서이자 안무가, 영화 제작자인 애슐리 매 존스턴입니다. 저는 힘과 해방, 정신과의 진정한 연결의 원천으로서 육체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 작업은 타인에게 관찰당할 때의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 영향과 사회적 맥락과의 관계를 연구합니다. 제12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제 조상은 저와 제 몸, 여성성, 그리고 결과적으로 저의 예술적 실천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아시아계 캐나다인과 한국 예술을 기념하는 영화제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혼혈인으로서 저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제 영화 '본'을 관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욜란다 차우
내 치아가 걱정이다의 디렉터

저와 제 단편 영화 '이가 걱정돼'를 상영할 수 있게 해준 KFFC에 감사드립니다.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신인 영화감독으로서 이 영화를 지역 사회와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첫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 이야기를 접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단조롭고 단절된 환경이었고 이 단편은 그 느낌을 포착하려는 시도였습니다. 페스티벌에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Yolanda

추신: 제 동료가 신경치료가 필요한데, 그게 얼마나 끔찍한 악몽인지 상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카이아 싱
무빙 워터 디렉터

제 단편 영화 <무빙 워터>를 12회 영화제에 초청해 주신 캐나다한국영화제 측과 12년 동안 아시아와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이야기와 예술가들을 축하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영화제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2년 동안 이 축제를 지원하고 활기를 불어넣어준 모든 주최 측에 큰 축하를 전하고 싶습니다! 캐나다 내 아티스트와 커뮤니티의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조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올해도 많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 목소리를 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페스티벌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아티스트, 주최자,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이드 페로 르 부터
맥길 예술학부 인턴십 사무실 연락 담당자

맥길 예술학부 인턴십 사무실은 제12회 몬트리올 한국영화제와 다시 한 번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재능 있는 예술학부 학생들이 이 활기찬 한국 영화와 문화 축제의 무대 뒤에서 기여하는 것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은 몬트리올의 역동적인 영화 커뮤니티에 참여하면서 문화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스토리텔링, 협업, 문화 교류의 또 다른 영감을 주는 여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