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이스트-웨스트(AEW)는 3년 연속으로 한국국제영화제에서 뛰어난 영화와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정하여 퍼블릭 어워드를 수여합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이니셔티브는 천 조각을 패치워크 방식으로 이어 붙여 만든 한국 전통 보자기에이야기를 담아 디아스포라적 서사와 지속 가능한 예술성을 엮어낸다는 AEW의 사명을 구현했습니다.
왜 보자기인가요?
한국의 전통 직물인 보자기는국경과 문화, 시간을 넘어 이야기를 전달하고 연결한다는 축제의 사명을 은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각 이불은 공유된 이야기의 지속적인 힘에 대한 찬사입니다.
"한국의 전통 직물인 보자기의개념은 국경, 문화, 시간을 넘어 이야기를 전달하고 연결한다는 축제의 사명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렬함을 재창조하려는 우리 단체의 비전에 부합합니다. 수상작인 각 누비는 세대를 아우르는 이주, 디아스포라,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내고 감싸는 공유 내러티브의 지속적인 힘에 대한 찬사입니다." - 이미정(미디어 아티스트, 학자, AEW 창립자 겸 예술감독)
2025년 신규 기능:
올해는 심사위원상과 함께 관객 투표로 선정하는 퍼블릭 어워드를 도입하여 영화 제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작품을 선정합니다.
어워드 및 투표
심사위원상 카테고리
EMW 카테고리
K-시네마 & K-쇼츠
퍼블릭 어워드: 모든 부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와 미디어 아트를 대표하여 몬트리올 관객이 영화제에서 가장 사랑한 작품으로 선정한 두 개의 영화/미디어 아트가 선정됩니다.
**투표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