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2일
제11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의 마지막 두 상영작 티켓을 예매하세요!
5월 31일 시네마 모던에서는 김동령, 박경태 감독의 캐나다 초연작 '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오후 6시 30분~8시 30분)와 아피찻퐁 위라세타쿨 감독의 '화려함의 묘지'(오후 8시 50분~11시)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제인 '예술과 기술'에 맞춰 두 영화는 '수면, 꿈, 신체: 수면, 꿈, 신체"라는 주제에 따라 두 영화는 전쟁에 영향을 받은 군인과 여성의 주체성을 수면 상태를 통해 표현하고, 깨어 있는 삶과 환상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표현합니다.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 시놉시스: 대한민국 의정부의 미군 기지 철거 계획이 드러나자, 인근 판자촌의 오랜 주민이자 전직 '위안부' 박인선은 옛 동료의 죽음을 알게 된 후 괴로움을 경험합니다. 이 가상의 영화는 미군 기지의 후유증과 성적 트라우마에 대한 판타지와 역사적 현실의 요소를 결합하여 인선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화려함의 묘지 - 시놉시스: 외로운 중년 주부가 수면병을 앓고 있는 군인을 돌봅니다. 이벤트 브라이트 페이지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