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1일
제12회 KFFC 개막작을 통해 유명 감독과 신진 감독들의 매력적인 작품을 만나보세요!
봉준호 - 불응 (1994)기생충과 살인의 추억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기 전, 봉준호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에서 졸업 작품으로 불응을 만들었습니다. 이 날카롭고 풍자적인 단편은 그의 경력을 정의하는 뛰어난 사회 비판과 대담한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장만민 - 실버 애프리콧 (2024)한국 영화계의 촉망받는 신예 장만민 감독은 기억과 가족, 정서적 거리에 대한 시적이고 장르적인 탐구를 담은 실버 애프리콧으로 장편 데뷔작을 선보입니다. KAFA 졸업생이기도 한 장 감독은 개인적인 것과 초현실적인 것을 잇는 신선한 작가적 시각을 선보입니다.
마수드 라우프 - 바다, 내 꿈을 싣고(2023)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란계 캐나다 영화감독이자 퀘벡주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애니메이터인 마수드 라우프는 이주, 트라우마, 정체성을 탐구하는 서정적인 작품을 제작합니다. '바다, 내 꿈을 싣고'에서 그는 기억과 이주를 그리움과 회복력에 대한 놀라운 애니메이션 명상으로 전환합니다.
KFFC의 새로운 영화 제작 이니셔티브인 디렉터스 랩에서 선정된 감독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참여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