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6일
제12회 캐나다한국영화제에서는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작가 크리스탈 챈(@crystalcsk)이 VR과 사운드스케이프 체험을 통해 트라우마, 정체성, 움직이는 신체를 이해하는 방식을 재구성하는 몰입형 전시를 선보입니다.
크리스탈 찬의 팔만 걸음(2023)은 국경을 넘어 정체성을 회복하는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실제 경험을 통해 기억, 가족, 이주를 탐구하는 인터랙티브 오디오 여정입니다.
날짜: 6월 11~14일
위치: 괴테 인스티투트 몬트리올(1626 불 생 로랑, 스위트 100, 몬트리올)
티켓 가격: $15+세금 - 사전 예약 필요 | 현장 판매도 가능합니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이 몰입형 공간에서 소리, 시각, 동작을 통해 스토리가 구현되는 경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