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2023
|
11:51
분
|
한국어 w. 영어 자막
해외 입양이 시작된 지 70년이 지났습니다. 1950년대 전쟁고아와 혼혈아를 해외 양부모와 연결해주면서 시작된 국제 입양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한국은 세계 최대의 아동 수출국이었습니다. 약 20만 명이 입양기관을 통해 수수료를 받고 입양되었습니다. 초창기 유럽으로 간 아이들 중에는 기무라 별도 있었습니다. "백인들 사이에서 자란 저는 한국인이나 아시아인이라는 정체성이 부끄러웠습니다. '성 상품화'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종속적인 존재로 취급받았기 때문이죠." - 스타 킴 프로젝트
기무라 바이올 레모인
키무라 바이올 레모인은 정체성, 디아스포라, 민족, 인종주의, 탈식민주의, 이민, 젠더 등의 주제에 초점을 맞춘 개념적 멀티미디어 페미니스트 아티스트입니다. 캘리그라피, 회화, 디지털 이미지, 시, 비디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러한 개념을 표현합니다. 이 작가의 작품은 전시, 상영, 출판, 지원을 통해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단편 다큐멘터리
PG
2024년 2월 24일 7:00 PM
-
다지바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