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5월 15일 라 부르주아즈 세리그라프에서 유명 스크린 프린팅 아티스트 아이리스 소티에와 함께 스크린 프린팅 아트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이 워크숍은 몬트리올의 신진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아트 이스트-웨스트의 인큐베이션 프로젝트로, 하루 종일 진행되는 워크숍입니다. 초청된 모든 참가자는 5~7명이 한 조를 이루어 전문 아티스트인 소티에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번 스크린 프린팅 아트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핸드메이드 스크린 프린팅 아트에 대해 배우고 토트백, 포스터, 스태프 티셔츠 등 제11회 KFFC의 굿즈를 제작하게 됩니다. 핸드메이드 공예품의 결과물은 제11회 KFFC 기간 동안 일반에 공개되며 구매도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기대해 주세요. #위핸드메이드KF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