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은 재상 홍씨의 사생아로 태어나 봉건 체제에 맞서는 기사도 강도로 성장합니다. 그는 농민 운동 단체인 화빈당을 조직하여 부정한 재산을 강탈해 부패한 관리들을 처벌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당국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마침내 홍길동은 자신의 이상향인 율도국을 건설하고 왕이 됩니다.